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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사 전경[사진=청양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9/20240109095819639072.jpg)
충남 청양군 맑은물사업소가 올해 예산 440억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관리를 통해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청양읍 백천리에 자리한 사업소는 ‘물관리 일원화 3법’ 제․개정과 ‘제1차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2021~2030년)’ 확정으로 2022년부터 수질 오염 총량 관리,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광역 및 마을상수도 관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수질관리와 상하수도 전반에 걸친 물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오수환 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질오염의 증가와 물 부족으로 먹는 물의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체계적인 물관리와 건강한 물 공급으로 군민 누구나 행복 100세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