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연말을 맞아 동절기 혈액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2023년도 마지막 단체 헌혈을 시행했다.
한파와 방학이 겹쳐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재단은 동절기 혈액 안정에 이바지하기 위해 43명이 따뜻한 생명을 나누는 데 동참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대구 동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신생원을 방문하고, 소외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여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회공헌 첫발을 내디뎠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에서 연말연시에 보내드린 작은 따뜻함이 추운 겨울을 녹일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발굴하고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