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신사 가로수길에서 시작된 '올데이피자 서비스(ALLDAY PIZZA SERVICE)'가 일본 도쿄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가로수길점, 광교점, 제주점에 이어 '올데이피자 서비스' 도쿄 매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오픈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올데이피자 서비스' 측은 해당 지점에 오픈 첫날부터 대기줄이 길게 이뤄지며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평했다.
'올데이피자 서비스'는 도쿄 매장 오픈과 동시에 일본 현지에 맞는 키치한 마케팅을 통해 교토와 오키나와에도 매장 오픈을 확정했으며 도쿄 추가 지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올데이피자 서비스' 관계자는 "도쿄 오픈 날 나타난 긴 대기줄과 많은 호응, 현지 소비자들에게 받은 인기를 확인했다"며 "자체 개발 및 생산된 소스와 치즈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