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앵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지난 3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 충혼탑을 참배하면서 올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앵규 예비후보는 이날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에 이앵규 예비후보는 “중·남구 주민들의 애환을 몸으로 체득했으며, 중·남구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알고 있다”며 “대구의 중심인 중·남구의 자존감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난 29일 대구 남구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중‧남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서며 “대구의 중심 중남구의 무너진 위상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중남구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지역과 중앙의 정치를 알고, 위기를 돌파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