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문문철 경북지역본부장 취임

 

문문철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경북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문문철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이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
 
신임 문문철 본부장은 1970년생으로 건국대 부동산학 석사학위와 한국공학공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7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해 혁신평가팀장, 스마트산단팀장, 구조고도화사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문 본부장은 “경북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환, 탄소저감사업의 성과 확산, △규제개선, 투자촉진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및 경쟁력 강화, △일하고 싶은 산단 여건 조성 등 구조고도화사업 내실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산단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일터 환경과 산업생태계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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