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8층 라운지에서 ‘2024년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를 가졌다.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는 ‘자율, 균형, 미래’를 정책의 기조로 삼아 3년 차를 맞는 경기교육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추진 동력을 높이고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이어 “끊임없이 변화해야 경기교육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올해 청룡의 해를 맞이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경기교육이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오늘 이 이 자리를 빌려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말씀드리며 이곳에 계신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등학교를 배정 받지못해 불안에 떠는 애들이 있습니다. 고등교육까지 필수라고 하는 시대에 살면서 고등학교를 못가서 재수를해야하는판국입니다. 이런상황을 어찌 생각하십니까? 대책이 필요합니다. 교육청의 잘못된 인원파악으로인해 성적이 안좋아서도 아니고 다니기 싫어서도 아니고 타의에 의해 고등학교를 못가게 생긴일을 어찌 해결해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