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보성군은 보성현충탑에서 열린 참배 행사를 통해 희망찬 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참배에는 김철우 군수, 군의회 의장, 그리고 전남도의원과 군의원, 실과 소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행사에 참여했으며 중단 없는 보성 발전을 위한 각오와 굳은 결의를 다졌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을 보성답게, 든든한 보성군이 돼 군민과 향우들이 자부심을 갖고 ‘나 보성 살아요’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고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같은 날 오전 시무식을 갖고 9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오롯이 군민 중심의 체감형 군정을 열정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하며 2024년 군정을 힘차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