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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묵호파출소를 방문해 긴급 대비태세 점검 및 직원들을 격려중인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왼쪽)[사진=동해해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1/20240101161623575109.jpg)
현재 동해중부전해상에는 풍랑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10~16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높게 일고 있다.
이에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은 묵호파출소와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방문해 새해맞이 관내 긴급상황 대비·대응 태세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서장은 “새해를 맞이해 동해안에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긴급상황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순찰과 사고예방 활동에 힘쓰겠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동해해경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