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한 참배식에서 조용덕 예비후보는 충혼탑 참배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60만 평택시민들의 안녕을 기리며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조 후보는 “2024년에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해 인물을 교체하고 민주세력의 재집권을 통해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 27년간 민주당원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당을 지켜온 적임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새로운 청룡의 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져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조 후보는 지난 18일 출마 기자 회견을 통해 1과제 7대 공약 ‘파란우산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파란 우산 정책이란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혁신’적 의미를 담은 정책 공약으로 60만 평택시민의 삶에 영향을 끼칠 복지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