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시민 모두의 희망이 이뤄질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년을 갈무리하고 시민들이 한 데 어울려 즐기며 새 꿈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신년 소망메시지 쓰기, 신년 운세풀이 타로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를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제공됐다.
2부 행사로는 용주사에서 2024년을 맞이해 100만 화성시민의 축원과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식이 진행됐다.
타종에는 28인의 △100만 화성의 주역 △화성을 빛낸 사람들 △화성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