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현충원 참배 직후 중앙당사서 신년인사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을 기렸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비대위는 1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비대위원 전원과 박정하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원내대변인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헌화를 올리고 분향한 뒤 묵념했다. 한 위원장은 방문록에 '동료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비대위는 이어 김영삼, 박정희, 김대중, 이승만 묘역을 차례대로 방문한 뒤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이동해 신년 인사회를 가진다.관련기사권성동 "한동훈, 63% 지지 받은 정통성 있는 대표"…갈등설 일축홍준표 "한동훈, 尹 탄핵 찬성하고 탈당하라" #국민의힘 #한동훈 #현충원 좋아요3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