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 발표 인천 중구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가 10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년 연속 큰 폭의 적자행진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수출이 63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6427억달러로 12.1% 줄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9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576억6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5.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관련기사충남도, 무역수지 1위·수출 2위 탈환이달 20일까지 수출 6.8% 증가...무역수지 13억 달러 흑자 지난해 12월 수입은 531억8000만 달러로 10.8%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무역수지는 44억80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산업부 #수출 #무역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아라 ab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