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동연,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1400만 도민과 함께 가겠다"

2024-01-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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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갑진  (甲辰)년 새해에는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다”며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면서 "2024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면서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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