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동해해경이 2024년(甲辰年) 새해맞이 독도 경비함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9/20231229141443205199.jpg)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2024년 새해에도 독도 등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며 새해인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해해경은 새해 연휴에도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관내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3016함 오영택 함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