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역량·전문성 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예산 낭비요인 차단 및 효율적 배치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예산 절감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의정연구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단체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두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면서 “항상 광주시 발전을 우선하는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발전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