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이 순식간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짠한형 신동엽'은 26일 기준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8일 첫 번째 영상 공개 후 3개월도 걸리지 않은 기간에 이룬 성과다.
이어 "우리 100만 짠스들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년도 함께 짠 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짠스'는 '짠한형 신동엽' 구독자들의 애칭으로, 술잔을 부딪히는 소리에서 유래했다.
'짠한형 신동엽'은 방송인 신동엽이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다. '주당'인 신동엽이 실제로 음주를 하며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에서 대세가 된 '술방'에 연예계 소문난 주당 신동엽이 술 마시는 장면을 공개하자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