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2023 탄소중립 시민 활동가 시상식 개최

2023-12-23 12: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환경재단
[사진=안산환경재단]
경기 안산환경재단이 22일 2023 탄소중립 시민 활동가(에코멘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1부 시상식은 안산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사업 등 탄소중립 사회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우수 에코멘토를 대상으로 재단 대표이사 표창이 주어졌다.

에코멘토는 안산시·안산환경재단이 지난 7~ 8월 교육과 발대식을 거쳐 총 72명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양성된 시민 활동가로 8~12월까지 활동했으며, 각 지역별 팀이 배치돼 올해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추진했다.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 사업 내 새활용 손수건 사용 실천단, 분리배출 홍보단, 종이컵 수비대, 플라스틱 수비대 등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에 노력했다.

또 2부는 그 간 에코멘토 시민 활동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전례없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천 책임과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탄소중립 실천과 홍보에 적극 참여 하고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멘토 활동가 한분 한분의 활동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