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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2/20231222132549234601.png)
경기 군포시가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반월호수에서 연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처음 개최된 반월호수 해맞이 행사에는 3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계묘년 첫 일출을 함께하였다.
주최자인 군포시새마을회는 계묘년 해맞이를 주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갑진년 첫날에도 시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과 희망찬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행사가 열리는 반월호수 수변공원에 안전요원 100여명을 배치하고 체계적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