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호찌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픈하는 어나더사이공은 베트남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를 담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알릴 계획이다.
고객은 ESG존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외관에 적용해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에어로퍼니처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와 ▲환경을 오염시키는 세제나 별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하는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다.
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몰입감 넘치는 슈팅 게임을 즐기는 공간과 LG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에 적용한 컴프레서와 모터 등 가전의 핵심 부품 기술력을 볼 수 있는 전시존도 마련했다.
LG전자는 베트남 현지 친환경 브랜드와도 협업했다. 업사이클 디자인 그룹 '동동'과 협업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한 런드리백과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된 원료로 음료를 만드는 '카카오랜드'와 협업한 음료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