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첫인상은 영식인데...착각의 늪 빠진 상철

2023-12-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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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방송화면캡처
[사진=SBS PLUS방송화면캡처]
'나는 솔로' 상철이 제대로 착각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 0표남 영식은 수제 베이컨을 만들며 여성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옥순은 홀로 음식을 만드는 영식에게 다가섰고, 영식은 옥순에게 가장 먼저 베이컨을 구워서 주기도 했다.

이 와중에 상철은 "옥순과 데이트해서 좋았다"며 행복해했다. 이를 본 옥순은 진실을 말하지 못해 난감해했다. 상철이 "저는 0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행복해서 그렇다"라며 행복해했고, 결국 옥순은 "한마디만 할게요. 방송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옥순이 상철과 데이트를 한 것은 제작진의 돌발 첫인상 선택 미션 때문.

지난주 제작진은 솔로녀들에게 첫인상 꼴찌인 6순위와 함께 숙소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냈다. 이에 옥순은 첫인상 6순위인 상철과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간 것.

반대로 혼자 숙소로 돌아간 영식과 영수는 사실 솔로녀들이 뽑은 인기남이었다. 

옥순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이었다. 옥순은 "첫인상은 사실은 영식님이었다. 키가 커서, 깔끔한 느낌이셔서. 첫인상이. 그래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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