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세출 효율화, 세입 증대 등 지방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발굴·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행안부 주관으로 개최해 온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82건의 우수사례 중 서면심사, 발표심사, 전문가 심사 등 철저한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
세외수입 분야로 제출한 토지정보과 임경수 주무관의 ‘QGIS활용 세외수입 운영’은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행정안전부 장관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경용 납세과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