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트는 시간을 의미하는 타임(Time)과 상품을 거래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마트(Mart)의 합성어로 누구나 제한 없이 시간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다. 레슨, 컨설팅, 아웃소싱 등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이고 셀럽, 인플루언서와의 특별한 만남, 비즈니스에 필요한 네트워킹 활동 등 어떠한 시간도 티마트에서는 모두 가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다.
특히 티마트에서는 성별, 나이, 학력, 지역 등의 차별 없이 누구라도 시간을 판매하는 '타임 판매자'와 시간을 구매하는 '타임 구매자'가 될 수 있다. 타임판매자는 특별한 개성이나 노하우, 재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이라는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고 타임구매자는 원하는 재능이나 비즈니스 기회에 손쉽게 접근하는 등 티마트를 통해 종합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네트워킹에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타임 판매자가 거래를 등록하면 타임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결제한 뒤 예약이 성사되고, 오프라인에서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고 나서 타임판매자에게 대금이 지급되는 에스크로 방식의 안전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 경호 서비스도 협력업체를 통하여 제공하는 등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주식회사 티마트 윤시영 대표는 "'모두의 시간을 가치 있게'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손쉽게 시간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간 소비문화를 만들고자 시간 거래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티마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티마트는 KCGA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 후원, 한국연극인 복지재단 후원 등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