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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0/20231220103208738133.jpg)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토부가 주최하는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역 주거복지 현황 파악을 통한 지자체 지원수요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지원체계(제도‧조직)와 사업성과(지역특화사례) 등을 평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정책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용인형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거 복지 기반을 조성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아 뜻 깊다”며 “다양한 주거 관련 정책을 수립해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