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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0/20231220092613855351.jpg)
컴퓨터 부품 및 IT 솔루션 전문 업체인 피씨디렉트가 장초반 강세다. 이날부터 피씨디렉트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피씨디렉트는 전 거래일 대비 24.56%(985원) 오른 4995원에 거래 중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려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