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NHN KCP CI [출처=NHN KCP] NHN KCP가 14년 연속 결산배당을 실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NHN KCP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대상주식은 3866만6317주이며 배당총액은 77억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이번 배당은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받은 뒤 지급된다. 관련기사키움證 "NHN KCP 4Q 실적, 티메프 사태 리스크에도 굳건"NHN KCP, 작년 매출 9720억·영업이익 420억 기록 NHN KCP는 2010년부터 결산 배당을 시작해 올해까지 14년간 연속으로 배당을 실시했다. NHN KCP 관계자는 “항상 경영성과를 주주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 KCP #현금배당 #주주가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