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18/20231218155846291824.jpg)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8일 "'서울의 봄'이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의 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심박수 챌린지' 등이 이어지며 흥행에 가속도를 탔다.
'서울의 봄'이 900만 관객을 기록함에 따라,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