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000만 관객 9부 능선 넘었다...900만 돌파

2023-1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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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8일 "'서울의 봄'이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은 지난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발생한 군사 반란 당시 일촉측발의 9시간을 담았다.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열연하며,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빠르게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서울의 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심박수 챌린지' 등이 이어지며 흥행에 가속도를 탔다.

'서울의 봄'이 900만 관객을 기록함에 따라,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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