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뷔페로 불리는 서울 신라호텔 더파크뷰는 인상한 가격과 맞물려 식자재 업그레이드를 통한 메뉴 확대를 진행했다.
점심에는 소 등갈비와 단새우 사시미 등이 추가되며, 스파클링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성수기로 분류되는 12월 1일과 20일 사이 저녁에는 스파클링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랍스터구이, 마롱 몽블랑 디저트 등의 메뉴가 추가된다.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극성수기로 분류되는 21일과 31일 사이 저녁에는 성수기 저녁 메뉴에 해산물 바스켓, 왕새우 볶음 등의 특별 메뉴가 추가된다. 스파클링와인과 레드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담아 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점심 주중 17만9000원, 주말 18만5000원이다. 저녁은 성수기 19만5000원, 극성수기 21만5000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에서는 이달부터 주중 점심에 랍스터구이와 등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및 저녁에는 킹크랩과 LA갈비 등을 제공한다.
와인 제공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중 및 주말 점심에는 스파클링와인 1잔을, 주중 및 주말 저녁에는 레드와인 1잔을 제공한다. 특별 운영 기간인 크리스마스(12월 23~25일)와 12월 30~31일 저녁에는 뵈브클리코 와인 1잔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에서도 연말 메뉴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2월부터 점심에는 대게, 랍스터 등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킹크랩, 불도장, 랍스터구이 등 특별 메뉴가 추가된다.
성인 기준 12월 점심은 16만8000원, 저녁은 주중·주말 모두 19만원이다. 특별 운영 기간에는 점심 19만원, 저녁 20만5000원이다.
성인 기준 12월 평일과 주말 점심은 16만5000원, 저녁은 18만5000원이다. 12월 23~25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는 19만원이며, 주말 저녁과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의 경우 저녁에 북경오리를 비롯해 로스트 바베큐, 차슈 바베큐 등 그릴 메뉴, 해산물 코너 내 특상품 참치뱃살 메뉴가 추가됐다.
성인 기준 12월 점심은 18만원이며, 저녁은 19만4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23∼25일과 30~31일 점심·저녁 뷔페 가격은 21만5000원이다.
주중 저녁과 주말 메뉴로 캐비아를 곁들인 '랍스터 비스크 수프'를 웰컴디시로 제공하며, 최상급 랍스터 꼬리와 랍스터 파스타를 만날 수 있다.
점심에 랍스터 꼬리 대신 전복구이를 제공하며, 양갈비, 우대갈비,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믈리에의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12월 성인 가격은 주중 점심 16만8000원이며,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은 1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