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오늘(18일) 6주기..."늘 사랑합니다"

2023-12-18 10:47
  • 글자크기 설정
샤이니 종현이 생전 노래를 부르는 모습 사진샤이니 공식 SNS
샤이니 종현이 생전 노래를 부르는 모습 [사진=샤이니 공식 SNS]

그룹 샤이니의 영원한 멤버 고(故) 종현(본명 김종현)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 6주기를 맞았다.

샤이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18일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가수 활동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믿기지 않아요", "늘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고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줄리엣', '루시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그러나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