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일식당 ‘유메야마’에 오사카 출신 데판야키 전문셰프인 세노 요시유키를 새롭게 영입해 ‘데판야키 오마카세’를 선보인다고 17일 전했다.
‘데판야키 오마카세’는 와규 채끝, 랍스터 및 도미 등의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철판 요리로 5, 7코스 두가지 코스메뉴가 준비된다.
요리를 맡은 세노 요시유키 셰프는 하얏트 리젠시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 등의 5성급 글로벌 호텔과 일본 현지 데판야키 맛집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데판야키 베테랑 셰프다.
또한, 일식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사케·하이볼·칵테일 등 40여종의 주류도 함께 준비됐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맛볼 수 있어 눈까지 즐거운 미식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