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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15/20231215081129367388.jpg)
NH투자증권은 15일 웹젠에 대해 실적 회복기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지난 10월 19일 출시한 '뮤 모나크(MMORPG)'가 출시 이후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4분기 및 2024년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이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웹젠은 3분기말 기준 5200억원 규모의 현금 및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진행했다"며 "2024년에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