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의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2021년 등재 후보 학술지에 선정된 이후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 학술지는 2018년 10월 30일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연 2회에 걸쳐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최신 융·복합 연구 결과들을 게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디지털문화아카이브지’는 융·복합적 성격의 학술 주제를 다루는 종합 학술지로서 다양한 융·복합적 성찰과 구체적 적용을 추구한 학문적 성과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건 소장은 “그간 연구소와 관련 분야의 많은 연구자들의 도움 덕분에 문화와 디지털 기술의 연구들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면서 등재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연구재단 우수 학술지 선정을 비롯해, 국제화에도 힘써 세계적 학술데이터베이스인 스코푸스(SCOPUS) 등재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