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3 군포시민대학 종강식과 제10강을 진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참석한 수강생들은 철쭉홀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종강을 기념했고, 종강식의 서막을 알리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식전 난타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마지막 강연자는 한블리 진행을 맡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블랙박스 영상 속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문화 개선의식 함양과 운전·보행 시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을 중요하게 다뤄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군포시민대학은 올해 4월부터 매월 1회 운영됐고, 야간·주말강좌 1회씩 포함, 총 9회로 군포시청 유튜브와 온라인 줌(ZOOM)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중계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