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의 개발∙운영사 레트게임즈는 지난 8일, ESG 경영 실천 확대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스타를 양성하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및 소속 장애인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및 웹3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애 산업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모델, 댄서, 운동선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장애인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관심 있는 방송 관계자가 이들에게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그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장애인이 등장하는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자체 제작, 많은 사람의 장애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네트워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진영 레트게임즈 사업기획실 이사는 “웹3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네트워크를 위한 콘텐츠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레트게임즈의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트게임즈는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의 개발∙운영사로 웹3 게임 ‘포메럼블’, ‘포메서바이벌’, ‘포메런’을 출시한 바 있다. 최근 웹3 기업 및 프로젝트와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진행하며 블록체인 분야 투자를 확대 중이며, 웹2 게임의 웹3 온보딩을 돕는 포메리움의 차세대 버전, ‘포메리움 X’의 비전보고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