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한 시간가량 논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13일 오전 이준석 전 대표와 만나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가 오전 이 대표가 만나 한 시간 가량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고 알렸다. 한편 김 대표는 이틀째 공식일정을 취소하며 잠행에 들어갔다. 김 대표는 불출마 또는 당대표직 사퇴를 두고 숙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기현, 한동훈 겨냥해 "대표가 원내대표 지휘할 권한 없다…무지의 소치"與호남동행특위 출범...추경호 전북, 김기현 전남, 권성동 광주 챙긴다 #국민의힘 #김기현 #이준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