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단에 따르면, 로봇 페스티벌은 휴머노이드로봇, 코딩드론을 이용한 로봇 경기와 인공지능 다관절로봇 사용, 아카이드 게임 제작을 위한 기술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첨단기술 기반의 청소년을 위한 축제다.
이날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교수와 한양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교 송지성 교수의 학부모 대상 전문가 진로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정상수 관장은 “로봇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의 산업 동력인 로봇과 인공지능을 알고 미래를 예측하며, 첨단기술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