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앙코르 유적군 외국인 관광객, 70만명

2023-12-11 12: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주의 세계유산 앙코르 유적군을 올 1~11월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의 3.1배인 69만 999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 등이 4일 보도했다.

 

앙코르 유적군의 수입을 관리하는 국영 앙코르 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이 시기 입역료 수입은 3254만 달러(약 47억 7000만 엔)로, 전년 동기보다 3.6배 증가했다.

 

11월 한달간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9만 7426명, 입역료 수입은 460만 달러. 외국인의 입역료는 1일권이 37달러, 3일권이 62달러, 7일권이 72달러.

 

관광부 대변인은 앙코르 유적군의 새로운 주요 관문인 시엠레아프 앙코르 국제공항의 11월 16일 개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