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이아에 따르면 전날(9일) 방송된 tvN '마에스트라'의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0%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3%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행에 젖은 오케스트라를 바꾸려는 차세음(이영애 분)과 독단적 행위를 거부하는 단원들의 충돌이 흥미로운 긴장감을 선사했다.
팽팽한 긴장감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이영애의 파격 변신과 호연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클래식 음악과 환상적인 4중주를 이루며 다음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