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도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7/20231207143517731625.jpg)
공사는 2023년 2차례에 걸쳐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에 직원들을 초청해 재난 초기 대응 및 행동요령을 교육했다.
공사는 시설물 대행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시설물의 재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사고를 방지함이 본 교육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AED·심폐소생술 체험 △지진행동요령 숙지 및 지진체험 △완강기 이용방법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방법 등 각 사례별로 진행됐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재난상황을 가정해 행동요령을 숙지하니, 실제 재난상황 시 시민대상 대피요령을 전파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도 "공사 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임직원 모두가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