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자체 '인재영입 플렛폼' 오픈…11개 직군 채용

사진=뮤직카우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7일 자체 채용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 발행을 위해 지난해 금융·정보보안 전문가 영입을 시작으로 인재 확보에 집중해 왔다. 2022년 4월 약 50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2023년 11월 기준으로 110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오픈을 시작으로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뮤직카우는 채용 과정 개선을 결정하고 '뮤직카우 인재영입 사이트'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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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인재영입 사이트에서는 뮤직카우 전 직군의 채용 공고를 접할 수 있다. 현재 기획, 개발, 마케팅, 홍보, 디자인 등 11개 직군의 채용이 진행 중이다. 채용 공고뿐 아니라 △영입 프로세스 △채용 관련 Q&A △비즈니스 소개 △조직문화 △복지 △재직자 인터뷰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뮤직카우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고 편리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자체 인재 영입 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면서 "뮤직카우와 함께 문화금융 시장을 키워 나가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