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밸류’는 고물가에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가성비 식품 상품 선호도가 높아지며 준비한 티몬의 자체브랜드(PB)다.
베리밸류의 첫 번째 상품은 캡슐커피다. 하반기 티몬 검색 데이터에서 ‘캡슐커피’ 검색량은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검색한 고객들의 거래액 또한 61% 상승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품질과 맛, 가격을 모두 갖춘 캡슐커피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론칭을 기념해 티몬은 7일 하루 △베리밸류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커피 10세트(100캡슐)를 2만3410원 단독 특가 판매한다. 캡슐 1개당 200원꼴로 역대급 초저가다.
특히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구축한 ‘T프라임’ 전문관에 참여해 오후 2시 이전 구매 시 당일 출고하며 배송 편의도 높였다.
베리밸류 캡슐커피는 △시그니처 블렌드 ‘베리핑크’ △아메리카노 블렌드 ‘베리옐로우’ △에스프레소 블렌드 ‘베리레드’ △룽고 블렌드 ‘베리브라운’ 등 4종으로 기호에 맞춰 즐길 수 있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케냐,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 7개 지역의 고품질 원두를 선별, 전문 로스터의 최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담았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전문 생산시설에서 엄격한 관리 기준 아래 제조돼 보다 신선한 캡슐커피를 선사한다.
티몬은 앞으로도 식재료, 건강기능식품 등으로도 상품군을 확장해 다채로운 베리밸류 PB 상품들을 선보여갈 계획이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베리밸류는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알뜰 쇼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성비 식품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과 취향을 적극 수용해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시키는 기획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