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크랙샷(Crack shot)이 새 싱글 '계절의 끝에서'를 발매한다.
크랙샷은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계절의 끝에서'를 발매하고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따뜻한 감성 전달에 나선다.
특히 폭발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일렉트로닉 메탈 사운드 위에 빈센트의 보컬이 이어지면서 신선하고 따뜻한 감성을 완성시키면서 리스너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지난 6월 싱글 'INFP'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크랙샷의 감성을 가득 담아 직접 쓴 이번 새 싱글 '계절의 끝에서'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다. 지난 21년 방영된 '슈퍼밴드2' 우승의 주역으로, '팔로우 미(Follow Me)' '굿바이 마이 러브(Goodbye My Love)' '워킹 온 파이어(Walking On Fire)' 등의 다양한 곡들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는 24일 팬미팅 '메리 크랙-마스(MERRY CRACKS-MAS)'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크랙샷은 '계절의 끝에서'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왕성한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