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제250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삼척시의회 마크[사진=이동원 기자]

제250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우 의원)는 12월 4일 제4차 회의를 개의하여 에너지과 등 4개 부서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는 아래와 같다. 권정복 위원은 △도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폐광기금으로 자부담분 지원이 가능한지 법적 검토 후 추진 바란다고 했다.
 
김원학 위원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예산 편성 시 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직접적 혜택이 제공되도록 신중히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정연철 위원은 △국책사업 추진에 따라 피해를 보는 원덕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영화관, 컨벤션센터 등 문화시설 건립을 검토 바란다고 했다.

김재구 위원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사업추진 시, 지역인재 양성, 취업,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도록 수소 관련 학과 및 강좌 편성을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시민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보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희창 위원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조성으로 많은 기업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부지확보 및 사전 대책 마련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