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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공회의소 2023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상공인의 밤 행사장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케익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3/20231203135334164603.jpg)
동해상공회의소가 지난 1일 오후 6시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뉴동해관광호텔에서 ‘2023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은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를 비롯한 고석민 동해부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우용철 동해시번영 회장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의원과 동해시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및 내외 귀빈과 상공인 관계자 2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성대히 상공인의 밤을 열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23년 주요사업 실적보고가 영상을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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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공회의소, 2023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상공인의 밤 행사장 이모 저모[사진=이동원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3/20231203135548718209.jpg)
이동호 동해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부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동해상공회의소는 시의 성장과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수고한 상공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내년에도 더 힘찬 견인차 역할을 상공인들이 맡아 힘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