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1/20231201143519362597.jpg)
경기도는 2023년 부동산경기 위축, 공시가액 인하 등으로 지방세입 목표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지방세입 확보하고자 도세 종합대책을 20월 23일
5월부터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세입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로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발전상 수상) 선정
![사진안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1/20231201143534480328.jpg)
환경부는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공공하수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38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1차로 평가했고 1차 평가 기관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발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하수도 관계자는(하수도과장 조태완) “이번 공공하수도 실태평가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조속히 개선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