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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28/20231128100055771449.jpg)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해야 할 법안 논의는 뒷전에 밀려있다"며 야당에 이같이 말했다.
정기국회 내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유통산업법 △중대재해처벌법 △1기신도시특별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등에 속도감을 내자는 취지다.
윤 원내대표는 "기초법이라든지, 유통산업법, 중대재해법 또 1기 신도시 특별법 등 이런 법들은 쟁점이 거의 정리가 다 돼 가는 중에 있다"며 정기 국회 마무리 전에 양 당이 협의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