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군 입대 다가왔나...'싹둑' 잘린 머리카락 '깜짝' 공개

방탄소년단 뷔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8)가 싹둑 자른 머리카락을 공개해, 군대 입대가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뷔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린 머리카락이 담긴 모습과 머리카락을 자르는 이모티콘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뷔 SNS]

영상 속에는 뷔의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다수의 머리카락이 바닥에 놓여 있다.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성화봉송 소감 "긴장 했지만…아미 덕에 해냈다"
• 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든다…출국 날짜는 미정

일각에서는 뷔의 군대 입대가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앞서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면서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진과 제이홉, 슈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나머지 멤버들도 입대 계획을 알림에 따라 순차적으로 군대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