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입지선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 팔마체육관 올림픽기념관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초안을 기반으로 한 전략영향평가에 대한 공람과 제출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하여 대기, 환경, 시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일반인 등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듣고 순천시민들의 미래를 고려한 공공자원화시설 입지 결정에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