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보급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시는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 및 시행, 홍보·교육을 통한 에너지효율 혁신 및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시는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50%, 에너지 소비 절감율 20%를 목표로 경기도 최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전국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