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배송 플랫폼 '부릉프렌즈'에 시간제보험 도입

2023-11-20 15:23
  • 글자크기 설정

"지속적인 품질 개선 통해 부릉프렌즈 활성화 힘쓸 것"

부릉, 배송 플랫폼 ‘부릉프렌즈’에 시간제보험 도입


 
사진부릉
[사진=부릉]

부릉이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제공했던 시간제보험을 파트타임 배송 플랫폼 부릉프렌즈에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릉프렌즈는 도보,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 자동차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을 통해 배달을 수행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이다. 부릉프렌즈 시간제보험은 이륜차 대상으로 적용된다. 보험료는 시간당 1198원이며 1일 정액보험료는 6779원이다.

이는 앞서 부릉 라이더 대상 시간제보험에 적용했던 배달대행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를 부릉프렌즈에도 적용한 것이다.

1일 5시간 초과 운행 시 1일 정액보험료가 적용되며, 5시간 이하일 경우 분당 보험료(1분 약 19원)로 요금이 부과된다. 또 시간제 보험은 실제로 배차를 수락한 시점부터 배송을 완료한 시점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최병준 부릉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부릉 라이더 대상 시간제보험을 부릉프렌즈에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지원으로 부릉프렌즈 활성화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