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모로코협회 성점화 협회장이 기탁 이미지 확대 한국‧모로코협회 회원들이 대구적십자사 관계자들에게 모로코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대구적십자] 한국‧모로코협회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방문해 모로코 지진피해 구호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모로코협회가 기탁한 성금은 지난 9월 8일, 진도 6.8의 지진 손해를 입은 모로코 지역에서 이재민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성금은 한국‧모로코협회 회원 70명의 기부로 마련되었다. 성금을 기탁한 한국‧모로코협회 성점화 협회장은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데, 겨울 구호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재민과 지진 피해지역 경제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관련기사대구시, 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돌봄 기관 간담회 개최대구시, '취약 계층 문제 해결, 농산물 소비촉진' 농식품바우처 접수 #대구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모로코 #성점화 협회장 #한국‧모로코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